동부하이텍이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도에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34분 현재 동부하이텍 주가는 전일보다 1,000원(6.80%) 내린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가 주가급락을 이끌고 있다. 1시30분 현재 외국인은 5만2,000여주를 집중매도하고 있다. 이는 전기전자업종 내 외국인 순매도 2위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하반기 실적전망을 밝다며 긍정적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이선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파운드리 업황호조로 가동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신규 아날로그 고객을 확보한 데 힘입어 웨이퍼 판가도 상승해 실적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