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백신업체인 하우리(대표 권석철)는 자사의 미국 현지법인인 글로벌하우리가 미국의 보안 전문업체 파운드스톤사와 기술 제휴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하우리 백신을 파운드스톤의 보안 관리 시스템에 탑재해 통합 형태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파운드스톤은 전략적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정부 관련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미국내 공공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