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신한은행 外

■ 폰뱅킹 거래따라 서비스 차별화 신한은행은 28일 폰뱅킹 거래이력을 분석해 고객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폰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별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메뉴를 우선 안내하며 자주 사용하는 입금은행 코드를 먼저 안내한다. ■ 구제역 피해기업 특례보증대출 농협중앙회는 28일부터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대출상품인 '구제역·AI 피해기업 특례보증대출'을 판매한다. 판매한도는 500억원이며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구제역 및 AI 피해기업 확인 후 보증서를 받아야만 대출이 가능하다. ■ 개인사업자 대상 카드 출시 기업은행은 홍콩H지수와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2%의 수익을 추구하는 'IBK 주가연계 조기상환형 펀드'를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판매한다. ■ '외환다문화가정 대상' 공모 외환은행나눔재단은 모범적인 다문화가정과 이들을 위해 헌신한 단체 및 개인 등을 포상하는 제3회 '외환 다문화가정대상'을 공모한다. 공모서류는 오는 4월22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한다. ■ 신한카드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한 S-모어 마이숍(MORE MyShop)카드'를 출시한다. 이 카드는 개인사업자가 사용한 신한 마이샵카드의 실적에 따라 개인사업자 명의로 된 사업장의 신한카드 매출액에 대해 최고 0.5%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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