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창립기념으로 25~35 세대 남성 고객을 주타깃으로 하는 'DO카드'를 출시한다.DO카드를 이용하면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무이자 할부, 영화 및 테마파크 할인, 후불교통카드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현재 잰행중인 369 페스티벌과 연계, 3, 6, 9가 포함된 날에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요금 면제, 전국 모든 주유소 1ℓ당 100원 할인, 생맥주 전문점 쪼끼쪼끼에서 결제시 30% 할인 등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오는 9월부터 리니지, 바람의 나라 등 인터넷 게임 이용 요금 30~60% 할인, 쪼끼쪼끼 생맥주 1,000㏄ 무료 제공 등의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올해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를 평생 면제해주고, 12월 말까지 이동통신요금을 카드로 자동이체하는 고객에게 월 1,000원 할인 서비스를 평생 제공할 계획이다.
또 현재 발급중인 '마이센스카드'의 서비스도 DO카드 수준에 맞춰 대폭 개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