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8일 외환시장 안정용 국채1조원 어치를 14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기 5년인 이번 국채의 입찰은 오는 12일 실시될 예정이며 올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발행할 수 있는 국고채 발행한도는 총7조8,000억원이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