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교부, 일반국도 26건 연내 착공

건교부, 일반국도 26건 연내 착공 건설교통부는 22일 진천-진천 IC 등 일반국도 사업 26건 184㎞ 구간을 연내에 착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서울-김포간 굴포천 횡단교량 등 수도권 지역 4건과 서울-홍천-속초구간중 두성포-두촌-어론구간, 서울-장호원-태백 노선구간중 문곡-사북 등이며 충북지역에서는 진천-진천IC, 추부-대전, 부여-탄천 등 4건의 사업이 포함됐다고 건교부는설명했다. 또 호남지역은 보성 우회도로, 적성 우회도로, 선운사-흥덕, 원평-금구 등 6건이, 영남지역은 수동-안의-마리, 두왕-무거 등 7건, 제주도는 표선-남원 등이 각각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건교부는 이들 구간공사가 착공될 경우 최근 침체기를 맞고 있는 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구찬기자 입력시간 2000/10/22 16:52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