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 영어캠프에는 S&T대우를 비롯해, S&T중공업, S&T모터스, S&Tc, S&T대우, S&T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원자녀 140여 명이 참가했다.
영어캠프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어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어와 영어의 통합적 사고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 이번 청소년 영어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자체 선발 과정을 거쳐 올 여름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제8기 S&T 청소년 해 외어학연수'에 참가한다.
한편 S&T 청소년 영어캠프는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됐으며 현재까지 누적인원 3,000여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