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컴퓨터 21,카메라 보상판매/27일까지 “최고 35만원”

◎디지털 카메라로 교환컴퓨터 21(대표 홍봉철)이 12일부터 16일동안 전 지점에서 고객들의 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로 보상교환해주는 「컴퓨터 21 여름방학맞이 빅찬스」행사를 갖는다. 전자랜드 21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전문양판점인 이 회사는 이날부터 27일까지 강남점 등 전국의 26개 지점에서 코닥사의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코자 하는 경우 고객들이 사용하던 카메라를 가져오면 감정평가를 통해 최고 35만원까지 보상, 제품값을 그만큼 할인해주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갖는다고 밝혔다. 컴퓨터 21은 보상교환대상 카메라는 코닥과 현대카메라를 위주로 하며 보상교환 판매되는 제품은 코닥사의 DC120 DC50 DC25 등 3개 최신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와 액세서리 등을 포함해 공급되는 이들 모델은 컴퓨터와 연결, 사진을 볼 수 있는데다 원치 않는 사진은 지울 수도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컴퓨터 21은 이와관련,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알찬 서비스를 제공키위해 삼성모니터 보상교환판매, 인터넷 무료방문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남문현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