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채널 OCN액션이 '갱스터 무비 특집'을 마련한다. 오는 12일부터 매일 오후10시 40분에 '매드 맥스', '신영웅본색' 등 폭력 조직을 소재로 한 영화 다섯 편을 차례로 방영하는 것.첫날인 12일에는 스티븐 펄 감독의 '백색지대2'가 안방극장을 찾아가며, 13일에는 4인의 살인청부업자를 다룬 '킬러'를 방송한다.
또 14일에는 패밀리 갱스터의 실화를 그린 '퍼블릭 에너미'가 뒤따른다. 15일과 16일에는 멜 깁슨 주연의 '매드 맥스'와 유덕화 주연의 '신영웅본색'이 각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