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갤러리아백화점 문화센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타임월드점은 충남 태안의 염전과 갯벌을 돌아보고 소금 제조과정을 직접 겪어볼 수 있는 강좌를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15일에는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대전 갑천의 민물고기 탐사 강좌가 열린다.
수원점은 11일 경기 이천에서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부래미마을’ 강좌를 진행한다. 내달 2일부터는 ‘키크는 줄넘기’ 강좌 등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주 4회씩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