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감원, 내년 1월 대폭 인사

금융감독원은 오는 4일자로 국ㆍ실장급 29%를 물갈이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기업 신용위험을 관리하는 신용감독국장에는 정성순신용감독국 신용분석실장이 승진했으며, 신임 공보실장에는 김인섭 대전지원장이 기용됐다. 금감원은 "조직 축소 개편에 따라 조직운영의 안정을 위해 이동을 최소화했다"며 "금명간 후속 팀장 인사가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어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내년 1월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김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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