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죽 전문점 본죽이 본사랑재단과 함께 해외 기아난민 아동들에게 죽을 지원하는 ‘해외 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본죽은 이를 위해 1kg씩 포장돼 있는 파우치 죽(삼계죽, 새우죽) 총 79,20kg을 마련했다. 이는 약 1만7,600여명의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본죽은 올해 첫 지원으로 오는 31일 필리핀 바타안 까나완마을 아이타 부족의 영양결핍 아동들에게 죽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