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가위 선물/식음료] 동원 F&B-출시 종류만 150여종 명절 대표선물로 각광

동원F&B는 불황기의 한가위를 맞이해 가격 부담이 없으면서도 실용적인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중ㆍ저가 실속세트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고품격 선물용 명품 세트를 구비했다. 명절마다 350만세트 판매, 국내에서 3가구당 1가구가 주고받을 정도로 대중적인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는 동원선물세트는 출시 종류만 150종으로 국내 식품업체 중에서는 가장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빈손으로 넘길 수는 없지만 명절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는 1만~2만원대, 웰빙 열풍에 동참한 중장년층ㆍ노년층을 위한 4만~20만원대 건강지향 세트 등이 골고루 준비됐다. 실속파 소비자라면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캔 6개와 고추참치 3캔으로 구성된 ‘유호(1만7,800원)’나 참치 캔, 퓨어 올리브유 1병이 담긴 ‘특24-1호(2만200원)’, 양반김 8매들이 10개를 묶은 ‘양반김 7호(1만6,000원)’ 등이 제격. 참치캔을 골라도 품격을 생각한다면 노블레스튜나 12캔과 올리브참치 14캔, 올리브연어 4캔 등으로 구성한 ‘명품튜나혼합A호(9만4,200원)’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유기농 리나제 와인식초 2병을 담은 ‘유기농 와인식초세트(4만5,800원)’와 최근의 녹차 인기를 반영해 전남 보성지역의 어린 녹차잎만으로 만든 세작 2개, 머그 다기 1벌을 세트로 만든 ‘그린 6호(8만원)’ 등도 웰빙 선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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