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따뜻한 겨울을 전합니다] IBK 기업은행

매년 순익 1% 사회공헌에 써

기업은행은 당기 순익의 1%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강권석 은행장은 지난 8월 7일 서울 을지로 본점 대회의실에서 난치성 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치료비로 총 2억4,300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대한적십자사와 정기헌혈 및 특별회비 정기납부 약정을 맺은 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외국인근로자를 초청해 위로 음악회를 갖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기은자원봉사단’을 결성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은자원봉사단은 불우한 이웃에게 든든한 후원자 노릇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쪽방촌이나 달동네 등 난방시설이 열악한 주민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고아원ㆍ정신지체 장애자 수용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후원 ▦재해복구지원 ▦사랑의 헌혈행사 등으로 아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 주며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난치성 질환자의 치료비 후원(연간 7억원)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나들이 후원 ▦전국 13개 학교에 대한 학교발전기금 후원(3억원) ▦장학금 전달(15억원) ▦어린이 경제교실 운영 ▦저소득 부모 가정 자녀의 교육 프로그램 후원(연간 2억원) 등으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기업은행은 전국의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모든 영업점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1사1촌 자매결연마을 후원, 1사1산 자연보호활동 등 농촌 사랑, 환경보전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0월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1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정기적으로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기업은행 임직원과 거래 고객들이 자매마을 특산품을 구매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52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가정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기은복지재단을 설립, 희귀ㆍ난치성질환이나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료비와 함께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임직원이 월급에서 자발적으로 갹출한 금액과 은행이 같은 금액만큼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기은사랑나눔기금 모금운동’을 전개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업은행은 고객에게 신뢰받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당기 순이익의 1% 이상을 출연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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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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