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7일 소프트웨어를 개발ㆍ공급하는 업체인 솔라시아의 코스닥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솔라시아는 범용가입자식별모듈(USIMㆍ유심) 전문 업체로 지난 해 매출액은 260억원, 순익은 23억원이다. 9일부터 매매가 개시될 예정이며 평가가격은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