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모레퍼시픽 친환경 경영 강화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부터 5개년 온실가스 저감 계획을 본격 실시하고 자체 친환경 인증마크인 ‘세잎클로버 에코라벨’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마련한 5개년 온실가스 저감계획에 의거, 1월중으로 자체 온실가스 산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각 사업장별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실적을 공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은 자체 친환경 인증마크인 ‘세잎클로버 에코라벨’을 마련해 해피바스 클렌저 및 로션, 클렌징 폼 등의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세잎클로버 에코라벨은 식물 유래 원료 및 유기농 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유해물질이 적은 포장소재와 콩기름잉크를 적용하는 증 자체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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