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송이(23ㆍKB금융그룹)가 메트라이프ㆍ한국경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첫날 단독선두에 올랐다.
안송이는 12일 아일랜드리조트(파72ㆍ6,69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적어냈다. 함영애(26ㆍ볼빅) 등 2위(5언더파) 그룹과 1타차.
지난 8일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거둔 상금랭킹 1위 김세영(20ㆍ미래에셋)은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ㆍ김효주(18ㆍ롯데)와 함께 3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고 김하늘(25ㆍKT)은 이븐파 공동 49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