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산시,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서비스 실시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10일부터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 앱(APP)을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서비스는 시민들이 불법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도로 파손 등 생활 속 불편함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또는 동영상과 위치 정보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어플리케이션은 각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생활불편신고’로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도로파손, 가로등 고장, 쓰레기 불법투기, 각종 시설물 파손 등 생활 속 불편함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사진을 촬영해서 전송하면 오산시 민원접수처리 시스템으로 이송된다. 또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 수신 기능이 있어 위치정보도 알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처리 현황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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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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