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의 독주가 계속됐다. KBS 1TV의 ‘대조영’은 시청률 31.8%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상위 5위 안에 MBC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한 부분. SBS의 ‘왕과 나’는 전주(12위)에 비해 시청률 순위가 크게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