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메가스터디 1분기 실적 '양호'

매출액 365억·영업이익 96억원

메가스터디가 양호한 1ㆍ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메가스터디는 23일 지난 1ㆍ4분기 동안 매출액 365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69.41%, 165.31%,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3.63%, 39.81%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7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0% 가량 상승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11월 합병이 완료된 중등부 온라인 매출의 신장으로 매출액 및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률은 26.5%지만 스톡옵션에 대한 주식보상 비용을 제외할 경우 33.3%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메가스터디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 때문에 전날보다 0.83% 떨어진 16만6,5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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