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소형주택 브랜드인 '자이엘라(Xi-Ella)'가 대표적 대학가인 서울 신촌에 첫선을 보인다.
GS건설은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 지하6층~지상23층 규모의 '신촌자이엘라' 247가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촌자이엘라는 전용 20~84㎡ 규모의 소형주택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92가구와 오피스텔 155실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원선이다.
GS건설은 신촌자이엘라에 ▦원스톱 세탁존 ▦컴팩트 키친존 ▦스마트 퍼니처존 등을 통해 풀 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외관 또한 신촌지역의 문화적 다양성 및 생동감을 반영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설계하는 한편 최상층에 피트니스와 라운지 등을 만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7일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되며 30부터 5월1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을 받는다. 2014년 12월 입주 예정. 1577-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