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계열사인 한화바스프우레탄을 합작선인 독일 바스프사에 매각했다.한화그룹은 독일 바스프사에 한화종합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바스프우레탄의 지분 50%를 1천억여원에 매각키로 하고 9일 이종학 한화종합화학사장과 다니스 독일 바스프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