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외국인이 45만여명으로 10년 만에 17배로 늘었다. 에버랜드를 찾은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이 놀이공원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용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