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음악 전문 채널 MTV는 재력 있는 여자 덕으로 편한 생활을 하는 남자들이 누구인지 알아보는 ‘올엑세스-헐리우드의 최고 빈대 연인’ 편을 30일 오후10시에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줄리아 로버츠의 연인인 대니 모더. 영화 세트장에서 보조 카메라맨으로 일하던 그는 줄리아 로버츠와 만나 대저택에서 편하게 살고 있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도 비슷한 경우. 가수 백댄서였던 그는 브리트니를 만나 한 때나마 화려한 인생을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