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인 삼흥전자㈜ 신주식 사장이 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2회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신 사장은 구미국가산업 1단지에서 LCD, PDP TV용 전자부품 생산업체를 운영하면서 구미공단 경영자협의회 부회장과 미니클러스터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소재부품ㆍ금형미니클러스터 운영회장으로서 포럼 등 네트워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정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선 품질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