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본 EEZ내 갈치 어획할당량 2천50t

올해 우리 어선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잡을 수 있는 갈치 할당량이 2천50t으로 결정됐다. 해양수산부는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7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양국이 이렇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의한 할당량은 지난해 우리 어선이 일본 수역내에서 잡은 갈치 어획실적 2천45t보다 다소 늘어난 것이다. 해양부 관계자는 "우리 어선의 일본수역내 조업조건은 다소 강화됐지만 갈치에대해서는 안정적으로 조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