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등 7개 자동차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대우자동차판매가 영업력을 대폭 강화한다.
5일 대우자판은 올 연말까지 전국 350개 대리점을 통해 1,000명 이상의 신규 영업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서는 6~17일 인터넷 홈페이지(www.dm.co.kr)와 우편을 통해 접수받는다.
대우자판이 이번에 모집하는 대리점 신규 영업인력은 월 100만원 고정급 지급과 다양한 인센티브 및 해외연수 기회 등이 제공된다.
하관봉 대우자판 영업총괄 전무는 “대우자판이 판매전문회사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리점 영업인력에 대한 지원과 육성이 필수적 요소”라며 “내수불황을 신규 영업인력 채용을 통한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극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