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증권 부동산경매펀드 청약 10분만에 마감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현대증권의 `부동산경매펀드 1호'가 청약 첫날 마감됐다. 24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이날 선착순 배정을 시작한 부동산경매펀드는 판매 개시후 10여분만에 1천억원의 공모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당초 이 펀드는 26일까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한편 국내 최초인「현대부동산경매펀드1호」는 금융상품으로는 최장기인 4개월간의 배타적 우선판매권을 획득한 상품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수익성, 안정성과 유동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장점 때문에 출시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쏟아졌다"며 "금융상품시장에 새로운 인기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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