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수원점은 지난 20일 개점 첫날에 모두 17억1,050만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할인점 오픈 당일 매출액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또 하루 입점 고객이 14만5,000명에 이른 것을 비롯해 ▲구매고객 2,9.000명 ▲객단가 5만9,000원 ▲주차대수 1만1,217대 등을 기록하는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특히 개점일부터 4일간 '파격가겨 한정 상품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TV와 냉장고는 하루에 각각 1억원의 매출을 보였으며 추석 선물인 갈비와 굴비도 각각 2,000만원 이상 팔려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