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인천시, 10월 10일까지 공간 디자인 공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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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월10일까지 공간 디자인 공모 인천시는 '다시 찾고 싶은 인천'을 주제로 오는 10월 10일까지 소래포구, 소래철교, 아암도 해안공원에 대한 공간 디자인을 공모한다. 공모 디자인에는 경관연출, 호안 디자인, 광장 디자인, 산책로, 야간경관, 이벤트 등이 포함된다. 시는 총 20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우수 디자인은 도시 디자인 형성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2010 인천도시디자인대전' 공식 홈페이지(www.icdc.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02)556-5479 /인천=장현일기자 부산·울산 이달 업황전망지수 6월 이어 또 하락 중소기업중앙회 부산ㆍ울산본부는 중소제조업체 189곳을 대상으로 업황전망을 조사한 결과 7월 업황전망지수가 99.7로 지난 5월 이후 2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경공업 비중이 높은 부산의 업황전망지수는 100.3으로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반면 중화학공업 비중이 높은 울산의 경우는 97.1로 전월의 105.7보다 8.6포인트 하락했다. 업황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기업의 체감경기가 좋고 100이하면 나쁘다는 의미다. /부산=김영동기자 용인경전철 공사미비 등으로 3개월 늦춰 개통 경기도 용인시는 당초 7월말로 개통 예정이던 용인경전철을 공사미비 등을 이유로 3개월 늦춰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경전철 사업은 현재 역사 외부 출입구 공사 등 일부 공사가 지연되고 있고, 차량 및 시스템검증시험(시운전 포함) 등이 미완료된 상태다. 시는 공사 완료, 영업 시운전 실시, 준공 검사 및 승인 과정, 일부 구간 소음 민원 해결 등을 끝내려면 당초 개통하기로 예정된 7월 말에서 3개월의 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용인=윤종열기자 인천발전연구원, 8일 여성의제토론회 인천발전연구원 인천여성정책센터는 여성주간을 맞아 8일 파라다이스 인천호텔에서 '2010 여성의제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저출산ㆍ고령화 사회의 중요 과제인 돌봄의 책임과 권리에 관해 여성과 남성, 가족과 사회가 어떻게 공유하고 나눌 것인지를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인하대 윤홍식 교수(행정학)가 '한국 돌봄정책의 원칙과 방향', 덕성여대 이옥 교수(아동가족학)가 '한국 보육정책의 성과와 정책방향', 인천발전연구원 홍미희 연구원이 '인천시 보육특성과 보육의 질 향상 방안'에 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인천=장현일기자 고양시, IT기반 통합의료서비스 추진 경기도 고양시는 IT를 기반으로 한 통합의료서비스인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유시티(U-City)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와 서울대병원 등 7개 대형 병원이 참여해 당뇨, 고혈압, 만성폐질환자 등 8,000명을 대상으로 원격진료와 상담, 전자처방 서비스까지 실시하는 통합의료서비스다. 고양시는 이 사업에 3년간 5억원을 투자한다. /고양=김광현기자 대경권 인력채용박람회 7일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10 대경권 인력채용박람회'가 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에는 구미와 성서산업단지내 1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생산과 현장기술자, 사무관리, 연구개발분야에 걸쳐 75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관과 이공계 우수인력지원관도 별도로 설치돼 각종 상담과 컨설팅 서비스를 한다./구미=이현종기자 상주시 곶감 '올 농어촌산업분야 시군 명품'에 경북 상주시 특산물인 곶감과 이를 활용한 전통장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한 '2010년 농어촌산업분야 시군 명품'에 선정됐다. 농림부는 지난 5월 1시군 1명품 선정을 위해 전국에서 183개 상품을 추천 받아 심사했다. /상주=이현종기자 경주법주 '화랑' 국제와인대회서 금메달 수상 경주법주㈜)는 자사 제품인 '화랑'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0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대회(SIWC)'에서 국내 최초로 라이스와인(Rice wine)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SIWC는 세계적 권위의 주류품평회로 3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총 3,900여종의 와인이 출품돼 라이스와인, 스파클링와인, 와인, 식전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화랑은 100% 국내 최고급 찹쌀만을 엄선, 전통 누룩을 발효제로 사용해 150일간 빚은 프리미엄 순미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구=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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