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담배회사인 한국필립모리스는 11일 ‘제4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의 최우수상에 인천에 복무하는 현역 육군 중위인 윤태호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씨의 작품은 광고문구가 참신하고 색감이 화려하면서도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인상깊게 전달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