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하루백원 통일운동 본부 발대

전북통일연대(대표 한상렬 목사)는 통일운동에 대중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루 백원 통일운동본부’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6ㆍ15 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북통일연대는 22일 오전 동학혁명기념관에서 ‘하루 백원 운동본부 발대식’을 갖고 회원 10만명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단체는 회비 가운데 30%는 북녘 동포 돕기에, 나머지 70%는 소식지 발간과 각종 통일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통일연대 이민아 사무국장은 “이 운동은 일반인이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 통일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통일을 지향하는 세력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북통일연대(063-287-06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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