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콜라광고까지 ‘무한도전’!
코카콜라(www.cocacola.co.kr)는 올여름 가장 강력한 짜릿함을 전달하기 위해 예능계 최고의 대세 스타인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박명수·정형돈·하하·노홍철을 모델로 발탁해 새 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뭉치면 더 짜릿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광고에서 이들은 캐릭터에 맞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학생으로 변신해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젊은이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압구정 날라리 MC유’시절로 돌아간 유재석은 분식집에서 미팅을 하다가 자신감을 과시하며 안경을 벗어 여고생 앞에서 민낯 굴욕을 당하는 코믹한 모습을 재현했다.
‘심심한 거성’ 박명수는 고등학교에 진학, ‘코-크 딱따구리’로 변신해 무료한 일상 속에서 코카콜라를 마시려는 학생의 일상을 보여줘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정형돈, 하하, 노홍철도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