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황컵 체육대상 9일 시상식

자황컵 체육대상 9일 시상식 2000년 자황컵 체육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6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고 ㈜종근당이 후원하는 체육대상 남녀 최우수선수에는 시드니올림픽 펜싱 플뢰레 금메달리스트 김영호(대전도시개발공사)와 양궁 2관왕 윤미진(경기체고)이 뽑혔다. 김상열 남자하키 감독은 지도자상, 시드니 대회에서 남북한 동시입장 타결로 남북화해와 협력의 길을 튼 김운용 대한체육회장은 공로상을 받는다. 이밖에 김민석(동아대ㆍ수영), 순창고 여자역도팀은 남녀 기록상, 테니스 US오픈 16강에 오른 이형택(삼성증권)과 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정은순(삼성생명ㆍ농구)은 남녀 프로상, 김진수 경희대교수는 학술상수상자로 결정됐다. 입력시간 2000/11/08 18:2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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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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