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윈도폰7의 차기버전인 윈도폰7.5을 공개할 전망이다.
1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MS는 24일 미국 뉴욕에서 윈도폰7.5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바일 검색엔진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9와 멀티태스킹, 트위터, 윈도 라이브 메신저 기능을 통합한 윈도폰7.5는 연말께 스마트폰에 장착돼 출시될 전망이다.
이르면 MS와 전략적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노키아가 윈도폰 7.5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놓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윈도폰7.5는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