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4일 일본 중견기업과 합작회사를 만드는 형태로 올해 안에 일본 하네다 공항에 1호점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네다공항에는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몰려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본이외에도 사우디아라바아, 인도, 말레이시아에도 카페베네 1호점을 개설하는 등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뉴욕과 댈러스, 뉴저지, 로스앤젤레스 등 4개 지점이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고 중국에도 13개 매장을 열었다”며 “올 해 해외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시도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