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기 세라믹파우더 국산화

삼성전기는 그동안 일본 등 해외에서 수입해 오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핵심 원료인 세라믹파우더를 자체 개발, 국내에서 양산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기의 세라믹 파우더 생산 능력은 매월 50톤 정도이며 제조 공정을 완전 자동화, 생산 기간을 기존에 비해 85% 가량 단축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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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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