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2.15대1로 집계됐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일반청약 주식 3만2,760주에 7만360주가 청약했고 증거금은 15억1,274만원이 몰렸다고 4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5일까지다. 항공기, 소형 인공위성 등 보조장치 제조업체로 우리별1호를 만든 것으로도 유명한 쎄트렉아이는 지난해 186억원의 매출에 4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