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의 주상복합 `써미트 힐`을 분양중이다. 한남써미트힐은 지하3층ㆍ지상10층 규모로 51평형 35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평당 1,190만원선부터다. 옛 한남 현대시장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종합상가가 들어서 쇼핑ㆍ주거를 한 건물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전용율도 82%로 높은 편이다. 단지 앞뒤 한강, 남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인근에 순천향병원, 남산공원, 단국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국철 1호선 한남역과 도로 2분 거리다. 입주는 2005년 5월. (02)749-1280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