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랑대기 전국초등 축구대회 경주서 개막

2010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겸 유소년 상비군 선발전이 29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9개교 398개팀이 참가해 1, 2차 리그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는 다음달 13일까지 모두 16일간 경주지역 천연ㆍ인조 잔디구장 11곳에서 경기를 치른다. 경주시는 무더운 날씨에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야간경기를 늘리고 전 경기장에 전자득점판을 설치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여름철 경주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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