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풍산, 전자상거래 사업 추가

(주)풍산(대표:류진·柳津)은 16일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개발 등 신규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풍산은 7명의 이사중 사외이사를 3명으로 늘렸으며 배당률을 8%로 결정했다. 풍산은 지난해 매출 8,713억원, 당기순이익 660억원을 올렸으며 부채비율을 81.5 로 낮추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고유진(高裕珍) 대리는 『국내 전기전자 산업의 경기회복과 전기동 가격 상승, 미국현지법인(PMX)의 경영 정상화로 풍산의 영업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입력시간 2000/03/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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