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양기업] 휴대용 가스누설감지기 시판

대양기업(대표 이용호)은 휴대용 가스누설감지기(모델명 MS-100 )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이 제품은 고감도센서를 장착해 LPG와 LNG등의 가연성·폭발성가스만을 선택적으로 감지한다. 확산방식으로 감지감도가 높고 농도의 측정정밀도도 뛰어나다. 또 알람응답속도가 빠르고 정확하며 정전압회로를 채택해 건전지사용기간이 길다. 핵심기술인 센서부분과 관련부품을 모두 국산화해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휴대용이라 무게가 가볍고 조작이 간편하다. 대양기업측은 이 제품이 가정및 식당, 업소, 택시, LPG차량등 사용범위가 넓다고 설명했다. 가격 39,000원. (02)86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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