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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 보험금융서비스 그룹인 알리안츠그룹의 한국 자회사다.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중심의 생명보험사'라는 비전 아래 고객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약속한 혜택을 정직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AA(알리안츠 어드바이저) 채널 외에 PA(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 방카슈랑스, 전속법인대리점(CA), 독립법인대리점(GA), 다이렉트 마케팅(DM), 법인영업(GB) 등의 다양한 판매채널로 선진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리안츠생명은 최근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즉시연금보험의 명문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특히'(무)알리안츠즉시연금보험'이 은행 고액자산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총 2,789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거둬들였다. 지난 3월에는 한달 만에 897억원의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첫 달 실적인 164억원보다 무려 448%나 증가한 성과다.
즉시연금은 일정금액의 목돈을 일시에 보험료로 납입하고 가입 한 달 후부터 연금을 받는 상품을 말한다. '(무)알리안츠즉시연금보험'은 공시이율(4월 현재 4.7%)로 적립되며 45세부터 75세까지 5,000만원 이상을 한번에 납입하면 가입할 수 있다. 공시이율이 떨어지더라도 최저 2.0%의 이율을 보증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이 인기를 끄는 배경은 고액계약에 대한 할인 혜택 강화와 100세 보증형, 조기 집중형 등 다양한 연금 지급 방식 등으로 풀이된다. 1억원 이상 고액계약의 경우 금액 구간에 따라 60만~350만원의 보험료가 할인되며 여기에 각 구간을 초과한 일시납 보험료의 0.3~1.5%를 추가로 깎아준다. 예를 들어 6억원의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구간 기본 할인액인 350만원에다 150만원이 추가 할인돼 5억5,500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다양한 연금 수령 방법 가운데 종신형의 소득보장플랜을 선택하면 고객이 정한 보증기간(10년 또는 20년) 동안은 보증기간 외 받는 연금액 보다 1.5배 또는 2배를 더 받을 수 있다. 연금을 받는 도중 사망하거나 일정기간이 지난 뒤 가족에게 적립금을 물려주고 싶다면 상속형을 선택하면 된다.
알리안츠생명의 방카슈랑스 채널을 총괄하고 있는 황용 상무는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식 컨설팅과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세미나를 진행해 알리안츠생명이 즉시연금의 그레이트 브랜드로 계속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의 고액자산가들은 재무적으로 든든하고 강력한 브랜드를 가진 금융 기관을 선호한다. 알리안츠생명의 모회사인 알리안츠그룹은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14만2,000여명의 직원들이 7,800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대 보험금융서비스 그룹이다. 2011년에 1,036억 유로(160조원)의 총매출을 기록했으며 1조6,569억 유로(2,478조원)의 총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122년 전통의 알리안츠 그룹은 지난해 전남 영암에서 열린 세계 3대 스포츠 중의 하나인 포뮬러(Formula1)1 대회의 글로벌 파트너이며 헐리우드 주요 영화제작사들이 위험보장을 위해 선택하고 있는 보험사이기도 하다.
70개 이상의 녹색상품과 솔루션을 갖추고 있으며 기초위험 보장을 위해 인도, 인도네시아, 아프리카의 500만 고객들에게 소액보험을 제공해 왔다.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S&P와 무디스 등으로부터 신용등급 AA를 받는 등 안정적이고 우수한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