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초밥! 착한 가격’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초밥전문점 ‘스시로’가 11월에 8호점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한다.
스시로는 29일 “외식업이 최근 침체에 빠졌지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11월초 서울 서남권의 중심상권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8호점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또 타임스퀘어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경우 보다 공격적인 점포 확장 전략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실시한 ‘1,700원 균일가 행사’와 가격 차별화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체 측의 50%의 원가율 부담 정책으로 이윤을 줄이고 고객 우선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전초밥 레스토랑인 초밥 전문점 스시로는, 초밥의 현대화를 위해 우리나라는 물론 북미와 동남아시아,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는 서울과 인천, 울산, 창원에 6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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