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 역내 복지시설 및 불우가정에 대한 `자원봉사대축제`를 실시한데 이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해 화제다. 거제조선소는 23일 야외무대에서 `삼성 열린음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