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의 5단 멘붕으로 ‘꽃할배’들의 여행이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오는 9일(금) 저녁 8시50분 방송 예정인 tvN <꽃보다 할배> 6화에서는 한지민과의 연락 두절로 어쩔 줄 몰라 하던 이서진이 내비게이터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며 5단 멘붕에 빠지게 되는 여행 일대 위기 장면이 방송된다.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은 한지민과의 만남이 불발되자 일대 혼란을 겪게 되고 급기야 걷기 좋아하는 ‘직진 순재’와 걷기 싫어하는 ‘심통 일섭’의 여행 방식 사이에서 이서진은 최대 혼란을 겪게 된다.
‘알프스의 여왕’ 마터호른을 품고 있는 체르마트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은 대자연의 풍경에 감동하는 것도 잠시, 마터호른 산 중턱에서 부닥친 위기로 또 한 번 위기를 겪게 된다. 급기야 맏형 순재할배는 “사람 살려”라고 외치며 난관을 헤쳐나가게 된다. 할배들에게 닥친 시련은 무엇일지 또 어떻게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지는 9일(금) 저녁8시50분에 확인 가능하다.
시청 청률 5%를 돌파하며 전국민 공감 예능 프로그램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vN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밤 8시50분에 방송되며, 토요일 오후4시, 일요일 낮 1시20분에 재방송된다. (사진 = CJ E&M)
/이지윤 기자 zhir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