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올’리브 프로그램 속 음식을 한자리에…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개최



채널 올’리브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청자 참여 식문화 행사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이태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푸드를 통한 즐거움을 시청자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식문화 축제이다. 국내외 푸드 업계 네트워크와 제작 노하우를 쌓아온 올’리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로 TV에서만 봤던 요리쇼와 레스토랑의 음식, 스타 셰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 패션 위크’와 함께 진행된다. 서울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관광 명소인 이태원을 부각하고 케이스타일(K-STYLE) 주목을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로 연결, 글로벌 수준의 푸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한남동 ‘네모’(NEMO) 갤러리에서 펼쳐지는 메인 행사와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지는 올’리브 위크(O'live Week) 행사로 나뉜다.


메인 행사에서는 국내 식재료와 TV 프로그램을 오감으로 직접 경험해보는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올’리브 위크 행사에서는 주변 상권과 함께 하는 문화공연 등 식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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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행사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펼쳐진다. 올’리브 대표 푸드 아이콘의 쿠킹 쇼는 물론, ‘테이스티 로드’, ‘셰프의 야식’ 베스트 맛집 탐방, ‘마스터셰프 코리아 1’ 준우승자 박준우와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 최강록이 함께하는 시청자와 만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 위크 행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며 올’리브가 엄선한 이태원과 한남동의 레스토랑, 한강진역 주변에 새롭게 형성된 트렌디 스팟, 패션부티끄 등에서 진행된다.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테마 음식과 색다른 디스플레이, 영화상영 등 다양하고 즐거운 시도가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행사는 쿠폰북을 구매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올’리브 위크 행사는 쿠폰북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올’리브 위크 행사의 경우 메인 행사 쿠폰북이나 ‘서울 패션 위크’ 티켓이 있으면 무료 음료, 음식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스타일사업국 신유진 담당은 “시청자 및 일반 시민들에게 푸드를 통해 관계를 맺고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푸드 페스티벌로서 관광객 유치, 지역상권 활성화 등 다각적 경제 가치에 기여하고 우리 식문화의 우수성을 글로벌로 확산시키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은 인터파크(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올’리브 홈페이지olive.interest.m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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