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성공단 입주희망 섬유업체 7% 불과

개성공단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 섬유업체는 10개 가운데 1개사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연합회 산하 3,000여개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개성공단 입주희망 조사에서 공단 입주 의향을 갖고 있는 업체는 206개사로 전체의 7%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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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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