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구상회화 장이규·박일용展 25일부터

구상회화 장이규·박일용展 25일부터대구에서 탄탄한 구상회화의 실력을 쌓아온 장이규, 박일용 두 화가의 초대전이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화랑에서 열린다. 「여름 속의 겨울전」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전시는 우리 산하에 대한 작가들의 오래되고 깊이 있는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박일용은 계명대를 졸업하고 그동안 12차례의 개인전을 가졌고, 제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이규는 계명대를 졸업하고 그동안 10여 차례 개인전을 통해 작가의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평화롭고 생명력 넘치는 자연의 숨결을 치밀한 붓질로 담아낸 두 작가의 그림은 그대로 우리 산하에 대한 애정 넘치는 보고서이기도 하다. 문의 (02)543-1663. 입력시간 2000/08/22 19:5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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