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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중국에서 먹을 것으로 고생하다니" 外


"중국에서 먹을 것으로 고생하다니."-프로골퍼 양용은(@Y_E_Yang), 볼보차이나 오픈에 참가해 컵라면으로 아침을 대신한다면서. 팔로워들은 운동선수가 부실하게 먹어서는 안된다고 걱정하기도.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서경덕 홍보 전문가(@SeoKyungduk), 오는 5월 독도 경유 코스로 열리는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에 가수 김장훈이 3억원을 후원했다면서.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할 광고를 준비하겠다고. "극장은 관객감소 우려"-변지석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jpyun), 미 위성방송 디렉TV가 극장 개봉 2개월 이후 작품을 VOD로 제공한다고. 할리우드 영화사 6개 중 4개가 참여하기로 했다고. "소통이란 역지사지(易地思之)"-정두언 한나라당 의원(@doorun), 상대방 입장에 서서 생각하면 소통 안될 리가 없다면서. 우월한 지위 사람들일수록 역지사지 노력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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